전체 글 (79) 썸네일형 리스트형 AULA F87 Pro 독거미 신월축(TTC 옐로우) 리뷰 (타건영상 포함) 3줄요약1. 플라스틱 폼떡 키보드 끝판왕에 가까운 타건감2. 나무랄데 없는 완성도3. 여기에 정착해도 괜찮을듯...? 1. 구매하게 된 이유 독거미같은 경우에는 초창기부터 굉장히 관심이 많았던 모델이고, 이전에 골드축도 리뷰를 한 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레이축v4와 황축 사놓기는 해서 리뷰를 해야 하는데 여전히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여전히 밀려있는 키보드가 한 10개정도 되는 것 같네요. 아무튼 할인하는 제품들을 막 구매하다보니 독거미 리니어축들은 거의 다 구매하게 되었고, 이번에 신월축도 추가가 되고 할인을 하길래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슬슬 워낙 많은 리니어(적축) 기반 기계식 키보드들을 사용하다보니 폼떡 키보드들끼리는 그다지 많은 차이가 느껴지지를 않는데, 과연 같은 키보드에 축만 다.. 웨이코스 씽크웨이 토체프 BW 저소음 적축 리뷰 (타건 영상 포함) 3줄요약1. 가격값하는 완성도2. 체리 저소음 적축의 정숙함3. 다만 아주 조용한 곳에서는 잡소리가... 1. 오프닝 오늘은 구매하게 된 이유가 아니라 오프닝으로 시작을 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니라 아는분께 받은 제품이라 그렇습니다. 일반적으로 제가 리뷰를 하는 가격대의 키보드가 아닌데도 리뷰를 하게 된 이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체프라고 하면 저에게는 바밀로와 더불어 저소음 적축계에서 가장 이름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에 저소음 적축 키보드에 관심이 있을 때에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던 제품이라고 기억하고 있거든요. 물론 저는 저적 키보드를 체리 저적은 한성 오피스마스터, 폼떡은 M87 복숭아축 V2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만, 좋은 기회가 되었으니 또 어떤 장단이 있는지 비교.. AKKO Ducky ZERO 3087 리뷰 (타건 영상 포함) 31줄요약1. 무난한 저렴이 체리 적축 키보드 1. 구매하게 된 이유 제가 처음으로 접한 AKKO 제품은 MOD007이라는 제품이었는데, 제가 본격적으로 폼떡 키보드에 입문하게 되었던 계기가 된 키보드라 AKKO라는 브랜드를 굉장히 좋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당근마켓에서 물건을 둘러보다가 AKKO 제품 키보드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서 한번 사용해보자 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충동구매 가격은 2만원 정도 주고 구매하였습니다. 2. 제품흰색 바탕에 파란색으로 측각이 되어있습니다.나름 오래된 제품이고 보급형 모델인데도 2단 높이 조절, C타입 포트가 있습니다. 3. 타건https://www.youtube.com/watch?v=LhacoTcRJQU 가장 스탠다드한 체리 적축 키보드의 타건감입니다. 이전.. LEOBOG Hi75 블록축 V2 리뷰 (타건 영상 포함) 3줄요약1. 알루미늄이라고 사실 생각보다 타건감이 폼떡 키보드에 비해 다르지는 않다.2. 굳이 찾자면 타건감이 전반적으로 무거운 느낌은 있다.3. 키보드로서는 무난한 편. 1. 구매하게 된 이유 한동안은 AULA F87 독거미를 필두로 해서 폼떡 키보드가 대유행했었지만, 지금은 레이니 75를 필두로 해서 알루미늄 키보드가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사실 그래서 알루미늄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딱히 구매를 하고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아니 중국에서는 알루미늄이 나무에서 나나?' 할 정도로 알루미늄 키보드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저의 예산대엔 4만 원대 초반 가격대가 나오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참내 풀알루 2. 구매 정가는 이러한데, 장바구니 할인에.. QCY HT07 (ArcBuds) 리뷰 3줄요약1. 의외로 좋은 착용감, 노이즈캔슬링(ANC)2. 음질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못들어줄 정도는 아니고3. 전반적으로 괜찮아서 메인으로 사용하는 중입니다. 1. 구매하게 된 이유 지금까지 많은 코드리스 이어폰들을 사용해왔고, 꽤 오랜기간 갤럭시 버즈 프로에 만족하면서 사용해왔습니다. 음질, 통화품질, 노이즈캔슬링 모두 제법 완성도가 좋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갤럭시 버즈 프로가 유닛 크기가 꽤 커서인지 오래 착용하는 경우에는 귀가 살짝 불편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제품들을 찾아보다가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QCY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 QCY에서 나온 노이즈캔슬링 코드리스 이어폰들 중에 최근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들은 HT05, HT07, T13 ANC 정도가 있었습니다. 다만 T1.. Nothing CMF Watch Pro 후기 (feat. QCY GT) 3줄요약1. 가격대비 높은 완성도와 디자인2. 킬링 포인트는 찾기 어렵지만3. 너무 비싼 워치 시장에서 나름의 대안이 아닐까 1. 구매하게 된 이유 이전에 구매한 QCY GT에서 크기와 착용감때문에 크게 실망한 후 이런저런 워치를 알아보던 중 나름 괜찮아보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차이는 제법 나지만, 디자인이 나쁘지 않았고, 안드로이드 유저 입장에서 가격이 제법 있는 갤럭시 워치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한 편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원형 워치를 좋아하는 편인데, 아무래도 정보 표시하고 UI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는듯 합니다. 원형 워치는 나중에 갤럭시워치를 구매하는 것으로... 2. 구매 중고로 7만원 내외로 구매했습니다. 요즘에는 새제품으로 직구하면 6만원대도 나오더군요... 3. 사양 .. ANKER Soundcore Q45 리뷰 (vs Q30) 3줄요약 1. 호불호 갈릴만한 전반적으로 단단해진 제품(물리) 2.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좋아진 3. 하지만 그래서 뭐가 좋은데? 라고 하면 이야기하기가 애매한... 1. 구매하게 된 이유 지금까지 앤커 사운드코어 Q30, 원모어 SonoFlow, QCY H3 등의 무선노이즈캔슬링 헤드셋을 사용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만족스러웠던 것은 앤커 사운드코어 Q30이었습니다. 가격대가 가장 높기도 하거니와, 음질, 착용감, 노캔 성능 등 모든 면이 제게는 다 최상이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앤커 신제품이 나오면 계속해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헤드셋의 포지션은 딱 정해져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귀가 시려서 이어폰 대신에 출퇴근길에 쓰는 용도, 그리고 비행기에서 장시간 착.. VGN V87 PRO 아냐 축 리뷰 (타건 영상 포함) 3줄 요약 1. 묵직한 타건음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2. VGN V87자체가 워낙 국밥이라 완성도도 충분. 3. 디자인도 그렇고 간만에 물건이다 싶은 키보드. 1. 구매하게 된 이유 이전에 리뷰한 V87 동력 은축과 같이 구매하였기 때문에 사실 구매한 이유는 동일합니다. 한번 써보고 싶어서...ㅋㅋㅋㅋ 색상은 약간 애니메이션 느낌이 나는 디아나를 선택했는데, 사실 디자인이 다 하나같이 비슷하다 보니 좀 색다른 디자인의 키보드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2. 구매 언제나 직구 키보드가 그러하듯이 티몬에서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은 3만 원대 후반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마 결제 할인도 받았을거라...ㅋㅋㅋ 3. 스펙 V87 Pro는 다나와에 스펙이 간단하게라도 등록되어있지 않더군요. 우선은 스위치 스펙만 가..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