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안궁금한 분들을 위한 요약
1. 블랙보다 화이트가 더 이쁘긴 합니다. 블랙도 나쁘진 않아요.
2. 한 치수 크게 신으시는거 추천.
3. 리복 세일 짱짱맨
원래 로얄런 피니쉬 화이트(DV8772)를 너무나도 잘 신던 중
검정색 신발이 필요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걸 봐버렸고
딱 할인하는걸 봐버렸고
참을 수 없어 바로 사버렸습니다.
원래 한 5만원 내외로 샀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디다스 테이프입니다.
개인적으로 리복을 좋아합니다.
초등학교때 처음 썼던 가방 브랜드가 리복이어서...
사진이 뒤집어진건지 제가 저렇게 찍은건지...
항상 그렇지만 새 신발을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저 무난무난한 디자인.
화이트랑 한번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똑같이 생겼는데, 왠지 제 눈에는 화이트가 더 이쁩니다.
우선, 보통 265를 딱 정사이즈로 신는데
요건 270이 딱 맞습니다. 꽤 작게 나온 듯합니다.
발 볼이 넓은 편인데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정말 무난무난한 제품입니다. 다만 이걸 69000원 주고 사기에는 조금 아깝고...
34500원 저 가격이면 정말 괜찮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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